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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응시자격, 시험과목, 응시수수료 등)
공인중개사 시험은 1,2차가 같은 날 진행되며,응시 자격은 따로 없다. 또한 주관식 없이 객관식 5지선택형으로만 이루어져 있다.접수는 큐넷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5.03.13 -
헤모포민과 헤모퀸탑 후기 - 철 결핍성 빈혈 치료제
몇 년째 빈혈을 앓고 있는 나는빈혈약이 없으면 불안하다. 빈혈약을 몇 년 내내 먹지는 않고,몇 달 동안 먹다가 괜찮아지면 또 안 먹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다시 먹고그렇게 하고 있다. 병원에서 설명을 듣기로는 골수에 피가 찰 때까지 6개월? 정도꾸준히 약을 먹고 그 이후에 상태에 따라 약을 조절하라고 들었던 것 같다. 처음 먹었던 약은 볼그레액이라고 액체에 달달한 맛이 나는 철분제였는데,입문하기에는 좋지만 내가 빈혈이 심해서 그런가 효과가 크진 않았다.(아마 철분 함량이 낮아서 그런 듯) 약국에 가서 증상을 설명하니 헤모퀸탑을 추천해 줬다.헤모퀸탑을 한 박스 사서 먹다가 다 먹어서다시 약국에 가니 때마침 그 약이 다 떨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슷한 약을 추천해 줬는데, 헤모포민이었다.약사님 말로는 헤모퀸탑..
2025.03.06 -
손톱 깨짐 원인
언제부턴가 살짝만 부딪혀도 손톱이 갈라져서열 손가락 중 한 개 이상은 꼭 손톱에 금이 가 있다. 매니큐어는커녕 손톱에 뭘 한 적이 없는데도 이렇게 자주 깨지는 이유는영양 부족이 큰 것 같다. 철분,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이 부족하면 손톱이 쉽게 깨진다고 하는데나는 아마 철분 부족이 주된 원인일 것이다. 몇 년 전부터 빈혈이 심해 빈혈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설마 손톱에까지 영향을 줄 줄은 몰랐다. 강화제를 바르면 좋다고 하는데열 손가락 다 바르기가 귀찮아서 딱 한 번 바르고 말았다. 그래서 손톱이 깨질 때마다 그냥 최대한 짧게 깎아주고 있다. 손톱이 갈라진 채로 놔두면, 갈라진 틈으로 뭔가 자꾸 걸려서손톱이 점점 더 깨진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우리 몸은 영양분 하..
2025.03.06 -
마우스 갑자기 느려짐 (로지텍) 해결 방법
갑자기 마우스 움직임이 느려졌다.설정을 건드린 적이 없는데,움직임이 둔해졌다고 할까 아무튼 이상해졌다. 설정 들어가서 이것저것 건드려도만족스럽지가 않았다. 애초에 기본 설정을 건드린 적이 없는데갑자기 움직임이 변해서 너무 신경 쓰였다.그러다 해결 방법을 찾았다. 나는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저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감도 조절로 넘어간다. 저 버튼을 누르고,아래 사진에 있는 버튼 두 개로 감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왼쪽(위쪽)을 누르면 마우스 속도가 빨라지고,오른쪽(아래쪽)을 누르면 속도가 느려진다. 가운데 버튼 안 누르고 그냥 저 버튼만 누르면마우스가 딱히 느려지진 않는 걸로 봐서아마 내가 실수로 가운데 버튼을 누른 것 같다. 아무튼 해결해서 속이 다 시원하다.마우스 움직임이 뭔가 막힌 것..
2025.02.28 -
사회 초년생 자동차보험 드는 방법
이번에 자동차보험 갱신하면서 공부할 겸,자동차보험 드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자동차보험은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인터넷으로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게 좋다.보험사 홈페이지든, 앱이든보기 편한 곳으로 들어가서 가입하면 된다. 그리고 보험 들기 전에 여러 곳에서 비교해 보고가장 저렴한 곳을 선택한다. 사람마다 조건이 다 다르기 때문에,자기 조건을 입력했을 때 가장 저렴한 보험사가 다 다르다. 요새는 비교 사이트도 워낙 많고,비교할 수 있는 경로도 다양해서 따로 적진 않겠다. 나 같은 경우는 캐롯에서 가입했는데,어떤 보험사를 이용하건 보장 항목은 거의 동일하다. 대인배상1 : 자배법에 정한 금액대인배상2 : 무한대물배상 : 10억원자동차상해 : 5억원무보험상해 : 5억원자기차량손해 : 자기부담금 20%(물적사고 할..
2025.02.20 -
캐롯 자동차보험 후기 (만기 및 갱신)
작년에 운전면허를 따고 첫 차를 샀다.자동차보험을 뭘 들까 고민하다,많이 안 탈 것 같아서 월정산형 상품인캐롯 퍼마일을 가입했다. 캐롯에서 플래그를 보내주는데,자동차에 꽂아놓으면 알아서 주행거리를 측정한다.매달 주행한 만큼 보험료를 내는데,적게 타는 사람은 이런 방식이 유리한 것 같다. 일단 나는 지난 1년 동안차를 정말 세워두기만 했다.거의 타지를 않아서,캐롯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다른 후기 보니 차 많이 타는 사람은 캐롯 추천하지 않는다.) 1년 동안 총 누적 주행거리는 447.34km누적 보험료는 1,319,660원이 나왔다.20대 후반이고, 인생 첫 차다 보니아무리 안 타도 이 정도는 나온다.(참고로 만기까지 아직 한 달 정도 남은 시점) 처음 가입할 땐 금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