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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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시한 앱 총정리 (1~19번째)
성장 과정을 남기고 싶어서 정리해둔다. 이렇게 모아보니 올해 정말 열심히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출시하고 마음에 안 들어서,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린 앱도 많다. 내년에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1번째 maeum123.tistory.com/21 어플 만들고 출시한 후기 오늘 드디어 나의 첫 어플이 출시가 됐다.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 IARC Live Rating Notice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와서 구글 콘솔에 들어가 보니 바로 출시가 됐다. 다만 아직 검색은 안 된다. 다운로 maeum123.tistory.com 2번째 maeum123.tistory.com/27 두 번째 어플 출시 후기 올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하고 있다. 이번에는 내가 만든 캐릭터를 활용해, 아주 ..
2020.12.23 -
두 번째 어플 출시 후기
올해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하고 있다. 이번에는 내가 만든 캐릭터를 활용해, 아주 간단한 어플을 만들어 보았다. 기능도 단순하고 디자인도 심플하다. 그래도 내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서 마음에 든다. 버튼을 누르면 정해진 멘트를 내뱉는 게 전부다. 아래는 구글 플레이에 올린 스크린샷이다. 어플 이름은 '달님에게 물어봐'로 지었다. 특별히 다른 기능을 넣지 않아서,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다음번에는 진짜로 대화할 수 있는 기능 같은 것을 넣어보고 싶다.
2020.04.12 -
어플 만들고 출시한 후기
오늘 드디어 나의 첫 어플이 출시가 됐다.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 IARC Live Rating Notice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와서 구글 콘솔에 들어가 보니 바로 출시가 됐다. 다만 아직 검색은 안 된다. 다운로드가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출시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검색하면서 느낀 게 비슷한 어플이 이미 시장에 차고 넘친다는 것이었다. 아무렴 어떤가. 출시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그냥 뿌듯하다. 어차피 연습용으로 만든 어플이라 본래의 목적은 달성했다. 앞으로 계속해서 어플을 만들고 싶다.
2020.04.05 -
어플 만들고 출시하기
작년부터 계속 생각만 하던 것을 오늘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사실 어플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짧은 코드의 어플이다. 하지만 이 허접한 어플 하나 만드는데도 며칠이 걸렸다. 몇 달 전부터 강의는 계속 들었지만, 계속 기초적인 강의만 들어서 그런지 막상 직접 만들려니 너무나 어려웠다. 구글 개발자 계정을 만드는 것부터 어플을 올리는 것까지 꼬박 하루가 걸렸다. 막히는 부분은 계속 구글링 해가면서 겨우 올렸다. 아직 승인이 나지 않아서 출시는 되지 않았다. 검토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수익은 기대하지 않는다. 승인이나 나면 다행이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볼품없는 어플이다. 코드가 길어질까 봐 흔한 화면 이동 기능도 넣지 않았다. 개발자 계정을 만드는데 3만원 정도가 드는데, 언..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