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본소득 사용하는 방법

청년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받기 때문에

재난지원금과 사용 방식이 비슷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gov.gyeonggi.ggcard 

경기지역화폐 - Google Play 앱

 

경기지역화폐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보이는 화면이다.

나는 아직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않아서 0원으로 뜬다.

 

지역화폐는 사용이 되는 곳이 있고, 안 되는 곳이 있어서

결제하기 전에 확인해보는 게 좋다.

어플 실행 첫 화면에서 가맹점 찾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

 

http://gmoney.or.kr/main/gmoney/searchFranchisee.do?pageIndex=1 

▦ 경기지역화폐

 

경기지역화폐는 웬만한 분야에서 전부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소득을 받으면

관심은 있었지만 돈이 없어 배우지 못했던 걸 배운다던가,

비싼 병원비나 약값을 지역화폐로 대신 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치과에 갔는데

치아 하나당 25~30만 원 정도를 불렀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청년들 중에는

돈이 없어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 같다.

기본소득은 그런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이다.